[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 1분기 실적모멘텀 부재로 단기 주가가 쉬어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성장률이 미미할 것"이라며 "2분기 역시 실적이 소폭 회복세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사업부의 경우 매출성장률이 3월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백화점(약 8%)과 온라인 및 전문점(10%) 등의 성장률은 양호한 반면 방판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생활용품 사업부의 경우엔 3월 현재까지 매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0%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해피바쓰, 미장센 등 헤어와 바디 브랜드 호조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중국법인은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5% 성장하는 등 판매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윤 애널리스트는 "매스 브랜드 마몽드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마몽드 백화점 매장수는 올해에만 약 100개가 늘어 7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이후 방판채널 회복세 및 중국모멘텀 가시화, 기저 효과 등으로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매수관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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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