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현재 국제 유가에 '이란 프리미엄'이 반영되면서 상승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올해 이러한 변수가 해소되면 유가 역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블랙스톤 그룹의 바이런 위언 회장은 CNBC에 출연해 "만일 이란 사태가 핵무기 관련 공포가 줄어들게 되는 방향으로 갈 경우 유가는 하락할 것"이라며 "나는 이것이 올해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완화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그는 에너지 시장에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엄청난 기회"가 존재한다며 특히 원유 서비스와 유정 굴착기업 등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다만 올해 10년물 국채는 종종 3% 수준에 이를 수 있고 채권은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월 올해 S&P500지수가 1400선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그는 "올해 시장은 1500선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상단을 보다 높여잡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