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밤 사이 애플의 배당금 지급 계획 발표에 상승세를 보인 뉴욕 증시와 반등한 유로/달러 환율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추가 하락 모멘텀이 부족해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20분 현재 1121.00/1121.30원으로 1.30/1.0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0.40원 하락한 1121.9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낙폭을 크게 늘리지 못하고 시가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2.50원, 저가 112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80원 내려 1123.4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1.20원 내린 1123.0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1122.50원과 전일종가인 1124.2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357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 가량 올라 2050선을 웃돌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뉴욕장에서 리스크 온에 대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여전히 모멘텀 부족으로 레인지 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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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