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채권시장이 큰 폭의 조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져, 변동성이 축소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토러스증권의 공동락 애널리스트는 19일 "채권시장에서 추가조정의 예상되므로, 오버슈팅 논쟁은 좀 더 기다리자"며 이같이 권고했다.
채권시장은 지난주 후반부터 그간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강세 국면에 제동이 걸리는모습이었다.
금리의 상승 폭이 커졌고, 미국의 장기금리가 단기적으로 속등한 데 따른 충격이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로 연결되면서 조정의 폭이 크게 나타났다.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급격한 위축으로 박스권 흐름에 변화가 일어났고 추가조정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동락 애널리스트는 "지난 6개월 동안 지속됐던 박스권 흐름에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추가 조정의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변동성이 축소될 때까지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금리의 단기 오버슈팅에 대한 평가와 대기 매수세를 기대할 수도 있겠으나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시장이 안정을 찾기까지는 추가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기적(1개월 전후)으로는 3.60%(국고 3년 기준) 이상 레벨에서는 오버슈팅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투자심리 안정을 확인한 이후 매수 기회를 타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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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