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시장의 낮은 변동성과 삼성전자의 강세로 코스피 지수가 안정적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이 지난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이라며 "삼성전자 강세까지 이어지고 있어 한국 증시는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다우 1만 3000p, 나스닥 3000p, S&P500 1400p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흐름과 함께 코스피 역시 2000선에 안착했다"며 "이처럼 안정적인 시장 흐름은 변동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자의 심리를 변동성으로 나타낸다면 지수 급락시에는 변동성 상승, 지수 안정 시에는 변동성 감소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목요일 기준 Vix는 15.42p를 기록하며 근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그리스 리스크 부각 이전 수준까지 하향된 것이다.
최 연구원은 "이처럼 변동성의 감소와 삼성전자의 강세를 바탕으로 한국 증시는 어느 정도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큰 시점인 만큼 Vix의 반등을 조정 시그널로 인식하는 전략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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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