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신규주문 증가세가 완만해지고 비용이 근1년래 최고 수준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주의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지속되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20.21을 기록, 2월의 19.53에서 개선되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2010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7.50을 기대한 시장 전망치에 비해서도 개선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는 6.84로 전월의 9.73에서 하락했으며, 지불비용지수는 25.88에서 50.62로 올라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고용지수는 13.58으로 2월의 11.76에서 개선되었으며, 평균근로시간지수는 7.06에서 18.52로 급등했다.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47.50로 2월의 50.38에서 하락해, 제조업자들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과거보다 덜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