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통신장비업체 우리넷이 상장 2년여만에 경영권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넷은 이날 사모펀드에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넷 관계자는 "오늘 계약이 체결됐다"며 "사모펀드 성격 등은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우리넷측은 이날 관련내용을 공시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우리넷은 광전송장비인 MSPP(Multi Service Provisioning Platform)장비와 AGW(Access Gate Way)장비 전문 업체이다. 코스닥 시장에는 지난 2010년 1월에 상장됐다. 경쟁업체는 코위버, 텔레필드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분석보고서에서 우리넷에 대해 "2012년 실적개선이 완만한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우리넷은 작년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99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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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