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5일 오후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수급상 네고물량이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1128.40/1128.80원으로 전날보다 2.30/2.7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0원 오른 1132.00원에서 출발했지만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레벨을 낮췄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2.50원, 저가 1127.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70원 오른 1128.7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4.10원 오른 1131.10원에서 개장해 1127.30원과 1131.80원 사이에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전보다 상승폭은 줄었다. 외국인은 2만77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800억원 가량 순매수 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오전부터 네고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네고가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130원이 레인지 상단이라고 보는 경향이 강해서 이 부근에서는 매수세가 잘 따라 붙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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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