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지식경제부는 3월12일과 15일 독일에서 열린 한국투자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한국투자설명회를 독일 뉘른베르크(3.12)와 함부르크(3.15)에서 개최했으며 한-EU FTA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총 200명 이상의 독일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작년 7월에 발효된 한-EU FTA와 3월15일에 발효된 한-미 FTA를 통해 ‘FTA 허브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한-EU FTA 발효 이후 한국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부품소재분야 독일 강소기업의 한국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또 독일 참여기업들이 한국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국내 부품소재 수요 대기업이 ‘향후 사업방향과 구매전략’ 등을 발표해 독일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투자설명회에 참석한 강성천 투자정책관은 FTA허브 국가로서의 한국투자 이점, 한국경제 현황 등 한국의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이어 “부품소재분야의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독일과 FTA 허브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이 투자협력을 강화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고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독일내 12만개 회원을 보유한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와 한․독기업간 합작투자, 기술협력 등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또 세계적인 금속 재활용 및 재가공 기업인 독일업체와 금속 재활용분야에 2015년까지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는 자원 재활용 및 CO2 배출 감소로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하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기업을 유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지경부는 지자체와 독일기업간 투자 상담회를 개최해 총 68건(뉘렌베르크 33건, 함부르크 35건)의 투자상담을 실시했으며 다수의 기업이 한국기업과의 투자협력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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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