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탈리아의 올해 국채발행 규모가 당초 목표치보다 다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이탈리아의 올해 연간 국채 발행 규모가 4400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4500억 유로를 다소 밑도는 수준.
이날 이탈리아 재무부의 마리아 카나타 국채 관리국 대표는 새로 발행될 물가연동 국채(BTP) 소개를 위해 밀라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특히 "이탈리아 국채의 절반은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국채 10년물과 독일 분트채 사이의 수익률 스프레드가 적어도 100bp(1bp=0.01%)가량 추가로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최근 이탈리아와 독일 국채 10년물의 수익률 스프레드는 300bp를 소폭 하회하고 있으며, 유로존 국채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에는 550bp까지 확대된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