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지난 분기 미국의 경상적자는 예상보다 악화되며 2008년 4분기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작년 4분기 경상수지가 1241억 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76억 3000만 달러 적자(1103억 달러 적자에서 조정됨)를 기록한 직전 분기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 1142억 달러 적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이는 151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2008년 4분기 이후 최대 적자폭을 기록한 것이다.
4분기의 1241억 1000만 달러 경상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3.24%에 해당하는 것으로, 3분기의 2.84%에 비해 그 비중도 증가했다.
세부 항목 별로 상품수지 적자는 1863억 5000만 달러로, 전분기의 1808억 7000만 달러에 비해 역시 확대되었다.
소득흑자는 502억 5000만 달러로, 이전보다 축소되며 전체 지수에 부담이 됐다.
서비스지수도 452억 8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역시 흑자폭이 이전보다 축소되었다.
이로써 2011년 경상적자는 4734억 4000만 달러로, 2010년의 4709억 달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