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4일 채권시장에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지표와 경기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국내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70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오후 현재 국고채 3년물 11-6호는 전일 종가 대비 5bp 상승한 3.53%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2-1호는 전일 종가 대비 3bp 오른 3.62%에서 거래가 체결 중이다. 국고채 10년물 11-3호는 전일 대비 5bp 상승한 3.90%을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5틱 내려간 104.01에서 거래되고 있다. 104.06으로 출발해 장중 한 때 103.97까지 내려갔다가 다소 회복했다.
외국인은 696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도 8216계약의 매도 우위다. 반면 증권과 보험은 각각 10920계약, 1017계약의 매수 우위다. 투신과 개인도 각각 2122계약, 175계약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 종가 대비 32틱 하락한 109.1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최저가는 109.02, 최고가는 109.25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미국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사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채선물 104.00을 지키느냐에 따라 결판이 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급격히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전망이 확산되면서 청산 물량이 나와서 금리 상승이 좀 가파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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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