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초저금리 정책의 유지 기간을 기존 2014년 말까지로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보유증권의 평균 만기를 늘리는 방식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 역시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공동락 애널리스트는 "이날 FOMC의 이벤트 자체보다는 연준의 기존 스탠스에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준이 실물지표의 개선을 인정을 하면서도 연준이 기존의 정책 스탠스에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사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국내 시중금리에 대해 이번 회의 결과는 비우호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즉 연준이 여전히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보다는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공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양적완화(QE)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긍정적 경기 진단에도 기존 정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사실은 실질적으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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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