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29포인트(1.06%) 오른 2023.75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010선을 회복하며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주요 수급 주체들이 대체로 '팔자'를 나타내고 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7억원 순매도하며 2일 연속 '팔자'를 보이고 있고 개인도 652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97억원 순매수 중이다.
장 초반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52억원, 비차익거래는 13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582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오르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대형 자동차주가 1~3% 뛰고 있고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등도 2% 안팎 상승세다. 반면 포스코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철강금속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운송장비가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은행, 보험, 건설, 운수창고, 음식료품 등도 1~2%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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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