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 재경본부장에 박한우 현대차 인도법인장<부사장, 사진>이 임명됐다.
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인도법인에서 재경담당 전무를 지낸 뒤 법인장을 맡고 있는 박 부사장을 재경본부장에 선임했다. 이는 지난 2일 이재록 전 기아차 재경본부장 사임에 따른 후속 인사다.
박 부사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2003년부터 인도법인에서 근무하며 회계담당 상무, 재경담당 전무를 거쳐 2009년 인도법인장을 맡았다.
이후 i10, i20 등 현지 전략형 모델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인도법인장 자리에 서보신 현대차 인도법인 공장장을 승진 발령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건설 사내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회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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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