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자체 로스팅으로 연구개발한 약하게 볶은 약배전 커피군인 '블론드 로스트' 원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로스팅 장인들이 약 8개월간 80여개의 원두 레시피를 집중 연구 끝에 개발된 블론드 로스트는 로스팅 시간을 단축 시켜, 가벼운 무게감에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블론드 로스트로 첫 출시되는 원두는 베란다와 윌로우 블렌드 두 가지로 가격은 각각 250g기준 1만 6000원이다. 매장에서 원두 커피로 즐길 경우, 톨 사이즈 한잔당 3300원이다.
스타벅스는 기존의 원산지 중심 커피 분류 방식을 로스팅 강도와 맛에 따라 재분류하고, 이에 따른 포장 방식을 변경해, 고객들이 좀더 쉽게 원하는 맛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새로운 원두 포장 방식은 최근 스타벅스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각국의 고객 25%이상이 원하는 맛과 강도의 커피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 1월을 기해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세계 스타벅스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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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