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건설업종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시화와 1분기 호실적으로 시장대비 강세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5일 “2월 제시했던 건설주의 단기 조정 의견을 상향 조정한다”며 “주요 6개 대형사의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양호하며 해외발주 지연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사우디에서 3월 입찰 결과발표가 예상되는 사업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의 수주 계약이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를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3월에 입찰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대규모 해외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발전 플랜트(약 10억불 이상)와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알루미나 제련 플랜트(약 15억불) 등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발전은 삼성엔지니어링, 마덴 알루미나 제련 플랜트는 현대건설의 수주 계약이 기대된다.
-최선호주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을 유지한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기 대규모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들 업체의 공통되는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는 1) 연간 실적개선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2) 국내외 수주 경쟁력을 감안할 때, 성장 가능한 수주 물량 확보가 지속될 것이며, 3) 기업가치가 국내 시황, 특히 아파트 시황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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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