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현대기아차에 대해 "2월 수출 증대를 통한 내수 부진을 해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현대차그룹 미국 M/S는 8.4%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수치(전월 8.6%, 전년동월 7.7%)"라고 전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2월 자동차 산업동향: 수출 증대를 통한 내수 부진 해소
2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판매는 각각 5만3647대(8.6% y-y, M/S 52.3%), 4만12대(2.5% y-y, M/S 39.0%)를 기록. 한편 현대, 기아차는 수출로 각각 11만5890대(68.1% y-y), 11만2128대(59.7% y-y)를 판매했음.
구정연휴의 시기 차이로 2월 조업일수는 전년동월 대비 4일이 많았고 그에 따른 판매량 증대분은 대부분 수출판매를 통해서 소화한 것으로 판단.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대수는 각각 19.1만대(17.0% y-y), 8.8만대(32.9% y-y)를 기록. 구정연휴 효과에 따라 중국판매가 증가했고 미국, 러시아, 체코 공장의 판매가 지난달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감.
현대차 중국공장 판매 성장률이 조업일수 증가분보다 소폭 낮았고 터키공장 판매가 전년동월 대비 9.4% 감소했는데 이는 해당지역 내수소비 위축 영향으로 추정됨.
◆현대차그룹 2월 미국 M/S 8.4%
2012년 2월 미국시장 총 수요는 114.9만대(15.7% y-y, SAAR 1509만대) 기록. 2월 SAAR는 1509만대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전월 1417만대, 전년동월 1329만대). 고용 및 주택시장 호조, 자동차판매 금융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2012년 미국 자동차시장은 양호한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미국 빅3 M/S는 45.4%(전월 44.4%), 일본 빅3 M/S는 32.7%(전월 31.4%), 현대차그룹 M/S는 8.4%(전월 8.6%)를 기록. VW M/S는 3.4%(전월 4.0%)를 기록했음. 토요타 캠리와 폭스바겐 파사트 판매는 각각 3.5만대(전월 2.8만대, 전년동월 2.7만대), 8198대(전월 6318대, 전년동월 71대)로 집계.
현대차와 기아차 2월 판매는 각각 5.1만대(17.5% y-y, M/S 4.5%), 4.5만대(37.3% y-y, M/S 3.9%)를 기록. 현대차그룹 M/S는 8.4%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수치(전월 8.6%, 전년동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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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