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2050선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 가운데 각 증권사들의 주간추천주들은 다소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8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5종목이나 출회됐다.

이중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현대중공업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의 주간 수익률은 8.49%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7.76%p의 수익을 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시장 호황으로 안정적인 수주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3척의 LNG선 및 1척의 LPG선 수주에 성공한데다 발주수혜 역시 호재로 평가돼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이와함께 동양기전도 주간수익률 8.30%, 시장평균대비 7.57%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SK증권은 동양기전이 3월이후 중국의 굴삭기 수요가 회복하면서 중국공장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하이닉스와 삼성테크윈 역시 각각 3~5% 안팎의 수익을 거두며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대신증권이 추천한 현대백화점으로 주간수익률 -3.46%, 시장평균대비 -4.19%p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이 대구점, 일산점 등 신규점의 초기안착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백화점 업황 역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뒤쳐졌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우진세렉스와 현대증권이 추천한 SK이노베이션 역시 각각 주간수익률 마이너스 2~3% 안팎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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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