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검색포털 네이버가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신의 일정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한 네이버 캘린더 모바일앱은 PC 온라인 서비스와 연계될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캘린더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면 네이버 캘린더앱을 설치 후 설정 메뉴에서‘일정 가져오기’를 활성화해, 스마트폰 기본 캘린더 앱에 입력된 일정을 네이버 캘린더 앱과 연동시킬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캘린더 PC웹 버전에서 로그인해도 폰에 입력했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세련된 UI를 제공하는 것도 네이버 캘린더 앱만의 특징이다.
NHN 한규흥 개인도구서비스 담당 이사는 “이번 앱 출시로 이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일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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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