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소폭 강화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잠정치가 연간 2.7%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수치이자 전문가 전망치인 2.6%에서 0.1%포인트 높아진 결과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둔화되는 경제성장과 완만한 물가상승 압력을 두고 향후 정책방향을 저울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처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유로존의 경제적 슬럼프는 상품 및 연료 그리고 식량 가격을 지난해 고점인 3% 상승세에서 하락하도록 유도했으나, 이번달 들어 원유 가격이 유로존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물가상승 둔화 흐름이 방해 받았다는 풀이다.
이에 따라 ECB가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 아래로 하향조정한다는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사태를 천천히 두고보자는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