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유로존 제조업부문이 7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제조업 경기조차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신규주문이 지속적인 위축세를 보여 유로존 17개국이 가벼운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마르키트에 따르면 2월 유로존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9.0으로 1월의 48.8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7개월 연속 위축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다만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마르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암슨은 "1분기에 유로존이 다시금 침체에 빠져들 것인가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한 상태"라며 "유로존 주변국이 아직도 주요 관심사"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50.3으로 1월 수치이자 잠정치인 50.4에서 소폭 내렸다.
한편 신규주문지수는 47.3으로 위축세를 이어갔다. 다만 1월의 46.5 및 전망치 47.1은 상회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