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현대중공업이 속한 컨소시엄이 2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스미토모▲인터내셔날 파워-GDF-수에즈 ▲알사거 ▲현대중공업의 컨소시엄이 지난 22일 쿠웨이트의 기술협력국 (PTB)에서 발주하는 알주르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1500 MW의 발전소와 일산 1억 갤론 규모의 담수공장을 BOO(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방식)로 건설하는 쿠웨이트 최초의 담수발전(IWPP)사업이다. 준공 목표일은 2015년 5월 31일이다.
앞서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지난 2일 최저가로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시 됐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업종이 타업종 대비 저평가된 가운데 현대중공업도 대표적인 저평가 조선주"라며 "수주가 가시화 될수록 주가 회복 속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알주르 민자발전소·담수 공장 수주 건은 3월 중에 최종 계약 여부가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력은 디밸로퍼(개발업자, 발전소 부문)로 참여했으나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