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는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란중앙은행이 원화계좌를 개설한 국내 금융기관의 비석유거래는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비석유거래가 대이란 금융거래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날 발표된 '이란핵문제 관련 한·미간 협의 결과'에 따르면 이란중앙은행이 원화계좌를 개설한 국내 금융기관은 우리정부의 지분이 50%를 초과해 해당 기관을 통한 비석유거래에는 국방수권법에 따른 제재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향후 한·미 양국은 미 국방수권법 이행과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외교채널 등을 통해 추가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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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