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상하단이 모두 막혀 좁은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막판 숏커버가 나오면서 하락분을 되돌렸지만 전체적으로 답답한 장세가 연출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0원 내린 1125.8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4.70원 하락한 1124.3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주가가
이날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5.90원, 저가 1124.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60원 하락한 1127.90원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3.50원 내린 1127.00원에서 개장해 1125.90원과 1128.0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1184계약을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장초반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09포인트, 0.60% 오른 2019.89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70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환시가 답답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깊은 가운데 상단이나 하단 모두 뚫을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많았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장이 움직이지 않고 죽은 장이었다”며 “장 자체는 두터웠는데 역외에서도 왔다 갔다 하고 다들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위에서는 네고가 나오고 아래에서는 저점 매수가 나왔다”며 “마지막 반등은 전형적인 숏커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외환 딜러는 “상단과 하단만 봐도 1.90원 안에서 움직였다”며 “당분간은 이런 형태의 장이 지속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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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