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이 비판을 받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2012년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해명했다.
박 장관은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육상경기에서도 순풍을 받고 달릴 때와 역풍을 헤치고 달릴 때의 기록을 동일한 잣대로 비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부분의 선진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GDP와 일자리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반면, 우리나라는 위기 이전에 비해 9% 이상 성장할 정도로 양호한 회복세를 나타낸 점에 대해 온 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 FTA가 3월 15일부터 발효된다고 하면서,"내구재를 중심으로 한 대기수요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서 생산과 소비활동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졸업시즌을 맞아 무거운 발걸음으로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이 많다"며“청년 내 일 만들기 2차 프로젝트” 등 핵심과제를 관계부처에서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하절기부터라도 선도적으로 8-5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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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