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이 확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인하한 점도 역외 원/달러 선물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4.50/1125.50원으로 3.50/3.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3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2.7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 1123.50원보다 0.80원 하락한 것이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24.50원, 1124.00원을 기록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을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유럽 증시는 강세 마감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다시 1.32달러 대에 진입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64엔, 유로/달러는 1.324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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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