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풍제약이 기다리던 뉴스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유럽 약정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허가 판매 승인은 호재임에도 신풍제약은 장대음봉을 그렸다.
승인 공시는 20일 오전 10시 47분에 나왔고 주가는 10시 49분을 기점으로 급락했다.
피라맥스는 작년 8월17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으면서 신풍제약 주가의 급등락 요소가 돼 왔다. 대표이사, 고문 등 고위 관계자들이 언론 인터뷰에서 유럽 시판 허가문제를 거론할 때마다 보도일을 전후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다만 주가의 방향은 우상향 추세를 유지했다.
당초 회사 측은 승인 시점을 작년말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지 승인은 미뤄졌고 신풍제약은 이날 공식적인 승인을 알린 것.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를 주가 고점으로 판단한 듯한 모습이다. 거래량은 올해 들어 최고치(344만8109주)에 달했으며 등락폭은 24.4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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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