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16일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및 호환성을 갖춘 SD 메모리카드 UHS-I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ony 초고속 SD 메모리카드 UHS-I는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가 특징인 제품으로 클래스10(Class10)[1]의 속도등급에 최대 읽기 속도 94MB/s, 최대 쓰기 속도 45MB/s (32GB, 16GB기준, 8GB는 최대쓰기 속도 22MB/s)[2]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를 기록하는 대기 시간이 짧아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장수를 촬영할 수 있다. JPEG 파일을 기준으로 1분 동안 최대 170장의 연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데이터 전송 시 최대 94MB/s[3]의 고속 전송이 가능해 일반 사진 뿐 아니라 풀HD 동영상 및 3D 동영상 등 고용량 파일도 신속하게 PC나 기타 장치로 전송할 수 있다.
초고속 SD 메모리카드 UHS-I 모델은 8G, 16G, 32G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UHS-I 모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소니 파일 복구 소프트웨어(File Rescue)를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니 파일복구 소프트웨어(File Rescue)는 세계 최초로 3D 영상 및 사진, AVCHD 동영상 파일까지도 복구가 가능해 중요한 파일이 사고나 실수로 삭제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4] 또한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을 음악과 함께 영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엑스픽트 스토리(X-pict story) 소프트웨어도 지원해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포토무비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초고속 SD 메모리카드 UHS-I 모델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소니스토어(www.sony.co.kr/store)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UHS-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만9900원 상당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충전기 CP-ELS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번 초고속 클래스10 UHS-I SD 메모리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해 35명을 선정하여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ny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