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쇼핑몰, 놀이공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와이파이 품질을 향상시키는 제어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3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T와이파이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와이파이 제어기술은 다중 접속 제어 기술과 최적 주파수설정 기술, 와이파이 이동 제어 기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기존 대비 최대 30%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먼저 T와이파이존 내 각 AP에 WMM(Wireless Multimedia Extensions)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 기술을 개발하여 다수 사용자 접속 시에도 체감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SK텔레콤은 다중 접속 제어 기술과 최적 주파수 설정 기술의 적용을 통해 동일 와이파이 네트워크 용량에 보다 많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돼, 사용자가 밀집되어 있는 커피숍, 매장, 지하철, 놀이공원 등의 와이파이 서비스 품질이 최대 30%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은 AP경계 구간에서 사용자별 신호를 자동적으로 인지해 인접 AP로 신호를 실시간 자동 연결해 줌으로써 끊김 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와이파이 이동제어기술’을 개발, 사용자가 최초 접속한 AP의 범위를 벗어나도 단절이 없도록 개선했다.
SK텔레콤 강종렬 Network 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와이파이 제어기술을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한단계 높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와이파이 진화기술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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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