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텍이 작년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텍은 전일 대비 175원(6.07%) 오른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텍은 지난해 361억원(전년 대비 39.2% 증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87.7% 늘어난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2010년 228억원에 불과했던 수주잔고가 지난해 625억원, 올해 8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식품제약설비와 에너지 절감설비의 수주가 확대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식음료 제조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로 한텍의 수주액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MVR(Mechanical Vapor Recompressor) 농축설비 수주도 크게 증가할 늘어날 것. 또 신규 사업인 환경설비와 해수담수 설비 수주도 올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한택의 올해 수주 목표는 800억원"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 목표 달성은 무리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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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