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4일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까지 유동성 장세라는 표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완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서동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럽 중앙은행(ECB)의 2차 LTRO 시행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2월말까지는 유동성 장세라는 표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시장에는 LTRO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리스 문제에 대해선 호재도 악재도 모두시장에 반영돼 있어 박스권 흐름의 장세를 예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그리스 문제가 시장의 발목을 잡아 넘어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그리스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다"며 "시장이 시간 조정의 형태로 지루한 구간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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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