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CJ E&M에 대해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부진하지만 하반기에는 회복세 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가 상승 효과 확대와 높은 제작비 base 및 '서든어택' 영향으로부터의 탈피가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주가는 금년 KOSPI를 약 8%p 하회 중. 3Q11년 이후 제작비 증가와 ‘서든어택’ 공백에 의한 영향.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부진 지속 전망, 2분기는 전년동기 높은 base(제작비 확대 이전으로 기대 이상 실적 시현)로 큰 폭 이익 감소 불가피
- 그러나, 하반기에는 이익모멘텀 회복세 전환 기대. 1) 단가 상승 효과 확대와 2) 높은 제작비 base 및 ‘서든어택’ 영향으로부터의 탈피가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
- 12개월 목표주가는 50,000원에서 41,000원(RIM: CoE 8.3%, beta 0.72, 2012년 목표 PER 20.2배, 과거 평균 21.3배)으로 하향된 연간 실적 추정치를 반영
- 4분기 영업이익은 136억원(-36.0% y-y)으로 컨센서스(247억원) 하회 예상. 방송제작비 부담 이어진 가운데 음악 부문의 손실과 인센티브 지급 등에 기인
- 4분기 매출증가율은 7.0% y-y로 둔화 추산. 방송 매출이 내수경기 둔화 및 방송채널간 경쟁 심화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게임 부문의 ‘서든어택’ 위축 영향이 이어진 데 기인. 제작비는 3분기와 마찬가지로 약 50% y-y 증가세 보였으며, 음악 부문의 해외콘서트 등이 기대 이하의 성과(손실)를 보인 것으로 파악
- 2012년 EPS를 2,027원(7.1% y-y)으로 11.4% 하향. 방송제작비 증가 외에 게임 부문의 턴어라운드 지연을 감안해 원가율을 73.5%로 기존(73.2%)보다 상향
- 2012년 상반기 저점 통과 기대(OP 증가율(y-y): 1H -21.1%, 2H 58.2%). 현재 앵커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이것이 광고단가 상승으로 점차 연계되고 있으나, 상반기에는 제작비 증가와 ‘서든어택’ 반락 영향 등이 여전히 부담. 그러나, 하반기에는 전년동기 낮은 base를 바탕으로 단가 상승 효과 확대와 게임 부문의 ‘서든어택’ 영향 탈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높은 이익증가세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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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