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3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전 구간에 걸쳐 하락했다. 중공업체에서 선물환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금리가 전체적으로 밀렸다.
CRS금리는 전 테너에 걸쳐 4~5bp 하락했다. 지난 주 1110원대에서 움직이던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올라오면서 대기하고 있던 네고 물량이 출회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A시중은행 스왑딜러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같은 모양새를 이어가고 있다”며 “심리적인 요인 보다는 물량 때문에 밀린 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유동성이 많아지거나 대외 리스크가 커진 것은 아니다”며 “이번 주는 통화 선물이 만기 되면서 롤오버하는 시기라 약보합권에서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B시중은행 스왑딜러는 “최근에 FX 스왑이 많이 올랐다가 다시 급락을 하면서 CRS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며 “오늘 펀더멘털만 고려하면 CRS금리가 올랐을 법도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수급이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주식이 강하고 환율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선호가 강해진 영향이다.
앞선 B시중은행 스왑딜러는 “전반적으로 ‘리스크 온’ 모드로 가면서 금리가 상승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다”며 “3~4년이 좀 더 오르면서 스티프닝 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선물은 주식을 따라 움직였고, IRS는 선물과 함께 움직인 것 같다”며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 역외 페이가 끝났다고 보기 보다는 한 풀 꺾였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IRS 금리 전일비 CRS 금리 전일비 스왑베이시스 IRS-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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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49% - 1년 2.23% -4bp -126bp 8bp
3년 3.48% 2bp 3년 1.62% -5bp -186bp 2bp
5년 3.52% 2bp 5년 1.46% -5bp -206bp -6bp
10년 3.68% 1bp 10년 1.42% -4bp -225bp -16bp
Prebon 기준, IRS 오후 3시30분 CRS 오후 3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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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