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13일 채권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오전에 1bp 상승에 그쳤던 채권금리는 1~1.5bp 정도 더 오르고 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강세 전환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있었던 5년물 입찰도 시장에는 수급상 부담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26분 현재 국고채 3년물은 11-6호는 전날보다 2.5bp 오른 3.465%에 체결되고 있다. 5년물 11-5호는 3.58%, 10년물 11-3호는 3.835%로 각각 2bp, 2.5bp 올라 거래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8틱 하락한 104.18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로 시작해 장 초반 104.28까지 올랐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다.
외국인은 491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 역시 2687계약 매도우위다. 증권사와 보험사가 각각 3352계약, 2747계약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개인은 510계약 매수우위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종가 20틱 내린 109.54를 기록 중이다. 전일보다 6틱 상승한 109.80으로 출발해 계속 하락폭을 늘리고 있다.
A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위험자산 선호로 채권이 약해졌다"며 "그리스 문제가 해결되 가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이날 5년물 입찰이 나오면서 물량 증가로 약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계속 선물 쪽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오면서 심리적으로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그리스 쪽 의회 합의도 채권시장에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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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