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다.
제조업 생산이 가속화된 영향으로 향후 영국 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었다.
산업생산이 지난 두달 연속 위축세에서 벗어나며 반등하자 영란은행(BOE)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을 위한 당초 예상했던 750억 파운드보다 적은 500억 파운드만을 투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강화되었다.
9일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증가하여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전월에는 0.5%(수정치) 감소한 바 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3% 감소하며 전월인 11월 3.6%(수정치) 감소에 비해 소폭 개선되었으나 예상치인 3.0% 감소는 하회했다.
한편 12월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1.0% 늘어나며 0.1%(수정치) 감소한 11월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는 0.2% 증가를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 또한 넘어서는 양호한 결과다.
전년 대비로도 0.8% 증가하여 11월 1.0%(수정치) 감소에 비해 대폭 개선되며 0.4%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