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G20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글로벌 세미나에서 ‘G20를 중심으로 세계적 풍랑에 맞서야’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당면현안 해결에 있어 G20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제3차 글로벌 세미나의 주제는'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혁: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다.
박 장관은 그간 G20이 ‘2008년 금융위기 극복 등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로서 대표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고 환기시켰다.
이어 신흥국 경제의 높아진 비중과 목소리를 고려할 때 G20가 현실적으로 유일한 글로벌 경제협의체임을 설명했다.
올해는 더욱 상황이 어려운 바, IMF 재원확충, 디레버리징 영향 최소화, 블랙 스완 리스크(Black swan risk) 가능성 대비 등 단기대응에 주력하면서, 불균형 완화, 녹색성장 등 중장기 과제도 진전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셸링 교수의 티핑포인트 이론을 인용하면서 G20이 상호간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팍스 G20’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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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