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3D 전문기업 레드로버(대표 하회진)가 제작한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볼츠와블립’이 영국 최대 미디어 기업인 ‘BSkyB’를 통해 영국 전역에 방영된다.
레드로버는 7일 "영국의 BSkyB는 볼츠와블립(22분*26부작)의 1편과 2편을 지난 4일과 5일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영국 전역에 방송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볼츠와블립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3Net)에 이어 영국의 최대 메이저 위성 방송사인 BSkyB의 3D 전문 유료 채널 “Sky 3D”를 통해 방영됨으로써 국내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레드로버 김은산 이사는 “미국은 물론 영국에서까지 TV로 방영되는 아시아 애니메이션을 극히 드물다”면서 “세계 1, 2위 애니메이션 시장에 모두 메이저 방송사를 통해 진출함으로써, 볼츠와블립은 이제 성공한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볼츠와블립은 지난 2010년 프랑스의 카날플러스(Canal+)를 시작으로 호주의 ABC방송, 캐나다의 텔레툰 등 전세계 각국에 방영(2D 버전)됐으며, 국내에서는 KBS와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와 카툰네트워크 등에서 연이어 방송되고 있다.
볼츠와블립은 3D 입체 영화로도 재탄생해 오는 23일 어린이 영화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영화로 거듭난 볼츠와블립은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모험, 미래의 꿈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레드로버는 전했다.
2D 평면과 3D 입체 버전으로 모두 제작된 볼츠와블립은 캐나다 3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툰박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된 작품. 평범한 로봇 볼츠와 블립이 우연한 계기로 전투로봇이 되어 우주를 위협하는 악당 블러드를 물리치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