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이 3일(미국 시간)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트레이더들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2014년 2분기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을 하기 시작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기준이 되는 연방펀드금리 선물은 지난달 신규 일자리가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24만 3000개 늘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가파르게 하락했다.
실업률도 직전월의 8.5%에서 8.3% 내려서며 근 3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의 금리인상 개시 시점이 2014년 2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거래 가격에 반영되며 연방펀드금리 선물 가운데서도 만기 2014년 계약분이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2014년 4월 만기가 되는 연방금리선물 계약은 그 시점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36%로 제시했다. 1월 고용지표 발표 이전에는 2014년 4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가리키는 신호는 없었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2014년 6월 첫번째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지표 발표 전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첫번째 금리인상이 2014년 8월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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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