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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 시장이 올해 애플의 주당순이익(EPS)을 10달러 늘려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간 스탠리는 애플의 수익성과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내비치며 이 같이 밝혔다.
모간 스탠리는 특히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급증, 애플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간 애플이 중국 업체와 폭넓은 제휴를 구축했고, 이에 따른 효과가 올해 본격 가시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차이나 텔레콤 및 차이나 모바일과 체결한 제휴로 아이폰 판매가 올해 400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의 차이나 유니콤과의 파트너십으로는 1억5000만 하이엔드 고객층 가운데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올해 본격화되는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판매 증가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기대했다.
한편 월가 애널리스트의 올해 애플 순이익 전망치는 주당 41.72달러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