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은 동절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월 한 달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사회봉사단은 2일 강남 삼성 서초타워에서 ‘헌혈! 나누는 기쁨!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초사옥을 시작으로 전국 각사업장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매년 2월은 짧은 달(월)이면서 방학 등으로 헌혈이 감소하는 시기”라며 “특히 최근 2개월간 혈액 보유고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달 30일 기준 보유 혈액 보유고가 2.9일분으로 적정 혈액 재고량 5일분의 58%수준까지 떨어져 혈액의 안정적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한편 삼성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2월을 한 달간을 헌혈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7년째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약 1만5000명 임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해 지난해까지 약 24만8000명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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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