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일 채권금리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2000포인트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위험자산선호가 부각된 모습이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은행권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1-6호와 국고채 5년물 11-5호는 각각 전일대비 1bp 상승한 3.38%과 3.49%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11-3호도 1bp 올라 3.77%에 거래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6틱 하락한 104.43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4틱 내린 104.45에서 출발해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1257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권도 5604계약을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사와 투신사는 각각 5755계약, 407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1틱 하락한 110.14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7틱 내린 110.18에서 출발해 하락폭을 늘려가고 있다.
보험사의 한 매니저는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단기물의 거래는 다소 있으나 장기물의 거래는 매우 드문 상황"이라며 "장단기 스프레드가 좁혀지면서 보험이나 연금 등의 장기투자자는 조금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시장이 강해었고 전날 밤에 유럽과 미국쪽의 증시가 상승했기 때문에 오늘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균형 차원에서 조정이 예상된다"면서도 "국내경기 지표가 좋은 상황은 아니어서 기준금리 인상을 기대할 상황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