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권지언 기자] 일본증시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주택지표 부진에 대한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본증시는 어닝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전 잠시 반등했지만 단기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다시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닌텐도의 예상보다 부진한 수익 발표와 다소 강세를 보인 엔화 역시 지수에 압박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8841.22으로 전날보다 8.25엔, 0.09% 하락한 수준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주간단위로는 0.9%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8851.02엔으로 0.02% 상승 출발한 이후 보합권 내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한때 8810.89까지 떨어진 닛케이지수는 마감 직전 낙폭을 줄이며 0.09% 하락한 8841.22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761.13으로 3.48포인트 0.46%로 후퇴한 채 거래를 마쳤다.
SMBC 니코 증권 전략가 마사시 아쿠츠는 "예상보다 약한 닌텐도 수익 발표 후 시장의 이동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반면 개별종목으로 무역업 종목은 상승했다. 미쓰비시(Mitsubishi)는 2.27%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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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