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최근 외국인들의 대규모 사자세에 대해 시총 비중과 외국인 비중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27일 "외국인 순매수 규모와 시가총액 비중이 유사한만큼 외국인의 투자전략은 인덱스 플레이라 할 수 있다"며 "국내 원화가 저평가 돼 글로벌 유동성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투자가 국내 증시에서 뿐만 아니라 신흥아시아 증시에서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며 "1월 현재 신흥아시아에서 외국인투자가 순매수 금액은 78억 4000만달러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로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에 대한 신뢰도 강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 지표 하락으로 위험 자산 선호도 개선되고 있어 향후 추가 자금유입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가 업종별 순매수 규모와 시가총액 비중 비교시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시총 비중과 외국인 비중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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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