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 상승한 6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 창구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밀려드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현대차 역시 0.64% 오른 23만 5000원에 호가되고 있다.
오는 26일과 27일 각각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예고되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유럽 자동차 판매 시장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수 판매 증가를 보였다"며 "3교대 전환과 EU-FTA효과, 신차효과(i30, 씨드 등)를 통해 올 한해 유럽시장에서 5% 중반의 점유율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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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