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지난밤 유럽과 뉴욕 증시는 위험선호 장세가 나타났다”며 국채선물에 대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재부각됐지만 미국 제조업지수가 호조를 보였고 스페인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국채발행이 성공했기 때문에 위험선호 장세가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페인은 S&P에 의한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12개월물과 18개월물 국채를 종전 절반 수준의 금리로 발행하는데 성공했으며, EFSF도 6개월만기 국채를 프랑스 동일 만기 국채 금리 0.261%에 근접한 0.2664%로 발행해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우려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국채선물은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추가 조정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이라며 “최근 외국인이 국채선물에서 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가격이 60일선까지 하락한 만큼 추가 매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30~104.5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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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