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가 영국에서 높은 품질을 입증했다. 반면 금호타이어는 9위에 머물러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초고성능(UHP)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가 영국의 자동차 매거진 ‘에보(evo)’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 종합 2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보 테스트는 전 세계 유명 타이어 브랜드의 주력 상품 10종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상에서 핸들링, 수막현상, 제동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벤투스 S1 에보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벤투스 S1 에보에 대해 “정확하고 정교하며 타이어에서 전달되는 그립감이 매우 탁월하다”고 전했다.
김현경 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까다로워지는 소비자 요구를 다각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금호타이어는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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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