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농심이 라면 물량 감소폭이 4분기 부분적으로 반영된 가격인상 효과를 초과해 라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4분기 매출액은 4962억원,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망치 대비 28.6%, 26.2% 밑도는 수준"이라며 "지난해 11월말 라면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적 부진 이유는 경쟁사 흰 국물 라면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점유율 하락과 가격인상에 따른 물량 저항으로 라면 판매량이 전년대비 4.6%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또한 삼다수 매출 성장세 역시 둔화 돼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 성장에 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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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