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POSCO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겠지만 올 2월부터 월별이익이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포스코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3.1% 감소한 9조 6567억원, 35.4% 줄어든 70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8836억원 보다 21% 적다"고 내다봤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이유로 철강 시황 악화로 제품 판매 가격이 하락한 것을 꼽았다. 반면 환율 상승으로 생산 원가는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것도 이유다.
전 애널리스트는 "다만 세전이익은 외화환산 손실 축소로 전분기 대비 190.3% 급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도 6343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낮아진 국제 철강제품 판매 가격이 반영돼 1~2월에도 유지되고, 원재료 가격은 3월에나 낮아진 가격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월별이익이 2월부터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낮은 가격의 원재료가 투입되고 철강 제품 판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다시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