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유로존 경제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며 경기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황나영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과 같은 유로존의 경기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며 "과거 재정 긴축 사례에서 나타나는 소비 부진-수출 개선이라는 패턴이 유럽의 경우에도 해당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른 선진국의 재정긴축 사례를 돌이켜봤을 때 재정긴축 기간 동안 각국의 경기 상황이 크게 나빠졌다고 단정지을 수 만은 없다는 분석을 내놓은 것.
황 연구원에 따르면 재정지출 축소느 위기 이후 해소과정에서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즉, 경기 후퇴가 일정 정도 진행된 후 재정지출을 축소하기 때문에 성장률 위축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단 얘기다.
아울러 그는 "정부 부문은 과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정부 지출 축소에 따른 경기 하강폭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재정긴축을 단행한 많은 국가들은 통화가치 절하를 통한 수출 경쟁력 회복으로 경기 개선 여력을 갖추어왔으므로 이런 상황들이 현재 유럽에서도 일부 적용될 수 있다고 황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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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